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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KDB대우증권, 인도네시아서 IB업무 본격화

KDB대우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언더라이팅(Underwriting)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언더라이팅 라이선스는 유가증권을 인수·매출하거나 유가증권의 모집·매출을 주선하는 업무는 물론, 인수·합병(M&A) 등의 자문업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말한다.

대우증권은 이번 라이선스 취득으러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투자은행(IB)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현지법인은 인도네시아 현지은행의 5000억 루피아(한화 약 440억원) 규모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에 단독 주간사로 선정됐다.

안두상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이사는 "라이선스 취득으로 본격적인 IB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며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의 자체 신용을 이용한 현지 자금조달과 신규 진출 희망기업의 M&A 등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4월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증권사인 이트레이딩 증권의 지분을 80%까지 인수하고 같은해 12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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