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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숲 속의 앨리스' 유저 감성 잡았다…출시 하루만에 마켓 1위 등극



감성 어드벤처 SNG '숲 속의 앨리스'가 출시 하루만에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꾸준한 호응으로 1위를 오래 지속할 지가 관건이다.

지난 21일 출시된 파티게임즈의 신작 숲 속의 앨리스는 22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파티게임즈의 세번째 자체 개발 신작인 이 게임은 흥행작 아이러브커피의 핵심 제작진이 선보인 감성 어드벤처 SNG다.



숲 속의 앨리스는 수십여 종의 귀여운 미니언들을 모아 마법의 숲을 지킨다는 감성적 스토리와 깜찍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숲 속의 앨리스 개발을 총괄한 김유리 PD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게임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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