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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동계좌 2분기째 증가…세계 경기둔화 우려에 8~9월엔 감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증시 활동계좌 수가 2011년 3분기를 고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 2분기부터 최근 3년래 처음으로 2분기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활동계좌 수는 223만1321개에서 2분기 232만3776개(4.14%) 늘었으며 3분기 240만4006개로 3.45%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개인이 1분기 217만5941개에서 2분기 226만7233개(4.2%), 3분기 234만6295개(3.5%)로 늘었다.

기관은 3만여개 수준에서 큰 변동을 보이지 않으면서 올 들어 2분기 연속 증가했고 외국인도 17만여개 흐름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월별 활동계좌 수는 2011년 8월을 고점으로 계속 감소하다가 최근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듯 했으나 유로존과 중국의 경기둔화, 전차군단 등 대형주 부진에 따른 코스피지수 하락의 여파로 8~9월 다시 하락했다.

9월 활동계좌 수는 159만6531개로 8월 164만1527개로 줄어들었다. 올해 6월 150만9728개에서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7월 170만1332개(12.69%)로 늘었으나 8~9월 들어 다시 전달 대비 각각 3.52%, 2.74%씩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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