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가 할로윈 파티 분위기에 돌입한다.

넷마블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클럽 엠스타에서 할로윈 데이를 맞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로윈 업데이트에서 클럽 엠스타는 마녀 빗자루, 해골 티셔츠, 거미줄 바디페인팅, 호박등불 등 30여 종의 할로윈 테마 복장 및 홈 꾸미기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밖에 하얀셔츠와 베스트, 시스루 원피스, 소라머리, 바가지 뱅헤어, 유니크웨이브, 실버 뱅목걸이 등의 홈가든 럭키박스 아이템을 비롯해 50여 종이 넘는 남녀 패션 아이템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29일까지 할로윈 복장 및 아이템으로 캐릭터와 마이홈을 꾸민 후 엠스타 홈페이지 내 코디자랑 게시판에 해당 이미지를 올린 이용자를 매주 3명씩 선정해 2만 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각종 할로윈 아이템으로 톡톡 튀는 나만의 캐릭터를 꾸미며 이색적인 즐거움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