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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美 중간선거 후 시장 반등 가능-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내달 4일로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 이후 시장이 반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중간선거는 100개의 미국 상원의석 중 34개 자리에 대한 투표"라며 "이 선거에서 접전이 예상되는 7개주 가운데 6개주 의석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 지역 중 6개주 이상에서 승리해야 다수당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최근 금융시장이 보인 극도의 변동성은 이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