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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해 경제성장률 3.8%→3.5% - NH농협

NH농협증권은 20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8%에서 3.5%로 하향 조정했다.

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소비와 투자의 회복세가 미흡하다"며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8%, 지난해 동기 대비 3.2% 각각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세월호 사태 이후 소비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회복 속도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고, 기업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부진한 설비투자가 지속돼 경기회복 속도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3분기 이후 한국 경기는 점진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며 "유로존 경기 부진 등 대외 불확실이 존재하지만 일평균 수출 확대 등 견조한 수출 경기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