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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시장 애플 구글 정면 대결...아이패드 에어2 VS 넥서스9

아이패드 에어2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2와 구글의 넥서스9이 태블릿PC시장에서 정면으로 맞붙었다.

최근 애플이 자사의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하면서 하루전 공개됐던 구글의 넥서스9와 태블릿 시장에서의 본격 경쟁을 알렸다. 이번 공개된 두 태블릿은 비슷한 사이즈의 스크린 구성과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아이패드 에어2는 두께가 6.1mm로 세계 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PC를 표방한다. 넥서스9의 두께는 7.9mm로 아이패드 에어2보다 2mm 가량 두껍다. 반면 무게는 아이패드 에어2가 437g으로 425g인 넥서스9보다 다소 무겁다.

넥서스9



또 아이패드 에어2와 넥서스9는 두 제품 모두 광시야각(IPS) LCD 패널을 장착으며 해상도(2048X1536)도 같다. 화면크기는 아이패드 에어2가 9.7인치로 8.9인치인 넥서스9보다 1인치가량 크다.

모바일 제품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아이패드 에어2가 64비트 기반의 A8X를, 넥서스9도 64비트 기반의 엔비디아 테그라 K1을 탑재했다.

카메라는 아이패드 에어2와 넥서스9 모두 800만 화소(후면카메라)를 지원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2에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한 반면 구글은 터보 충전기를 출시해 15분만 충전해도 몇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6GB 기준 넥서스9이 아이패드 에어2보다 100달러 저렴하다. 넥서스9은 16GB이 399달러(약 42만원), 32GB이 479달러(약 50만원)에 출시된다.

아이패드 에어2는 와이파이 버전 16GB 용량 모델이 499달러(약 52만원), 64GB가 599달러(약 64만원), 128GB가 699달러(약 74만원)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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