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전 보고 상품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공식 코리안 서포터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가 19일 결승전 당일 상암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지텍 코리아는 한국에 모인 전 세계 게임 팬들을 환영하고, 이들이 축제의 장에서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체험 행사, 프로게이머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럭키 이벤트' 코너에서는 스톱워치를 작동시켜 자신이 선택한 시간에 멈춘 참여자에게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 참가자는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2 시리즈(G402, G502, G602)를 상징하는 4.2초, 5.2초, 6.2초 중 하나를 선택해 눈을 감고 스톱워치를 작동시켜 해당 시간에 정확히 멈추면 G100s 마우스를, 오차 범위 0.2초 이내에 멈추면 마우스 패드를 제공받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CJ엔투스 사인 응원봉이 제공된다.

'포토존' 코너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 그레이브즈의 총과 망토, 트린다미어의 칼과 투구 등 다양한 소품 7종이 준비돼 참가자들이 코스프레를 하고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로지텍 코리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관람객들만을 위한 특별 할인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402, G502와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710+, 서라운드 사운드 게이밍 헤드셋 G430 등이 준비돼 소비자들은 행사장에서 다양한 로지텍 G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 날 사인회는 '플레임' 이호종, '엠비션' 강찬용 선수가 참여하며, 포토 이벤트에는 '매드라이프' 홍민기, '샤이' 박상면 선수가 함께 할 예정이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인의 게임 축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코리안 서포터로서 로지텍이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결승전 관람객들이 로지텍 코리아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로지텍 게이밍 기기들과 함께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