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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협력사와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진행

LG이노텍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16일 중증장애인 재활시설 '어린양의 집'에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장애인들을 도와 시설 인근을 산책하며 '행복 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협력사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LG이노텍은 1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중증장애인 재활시설 '어린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력사 대표 30여명과 LG이노텍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해 잡초 제거, 실내 청소 등을 했다.

또 거동이 불편해 혼자 외출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부축해 재활시설 인근을 산책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LG이노텍과 협력사는 장애인들의 재활을 도와줄 시청각교육용 LED TV 2대와 청소기,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력사 정기총회 행사의 하나로, 협력사 대표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하자고 직접 제안해 추진됐다.

협력사 대표 임우현 뉴프렉스 사장은 "LG이노텍과 한 마음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제안했다"며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는 만큼 상호 협력관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2010년부터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금융, 경영, 교육, 소통 등 5개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CSR 클리닉' 등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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