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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게임 직업 세계…넷마블게임즈 청소년 진로캠프 진행

16일 오산중학교에서 열린 넷마블의 청소년 게임진로캠프 '다함께 잡아라' 현장 모습. /넷마블 게임즈 제공



개발자,디자이너,기획자,마케터 등 게임 종사자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게임 진로 체험을 선사하는 행사가 열렸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8일과 16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 게임진로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게임진로캠프는 청소년들의 학습유형 및 진로탐색 검사를 통해 꿈을 설계하고 창작과 공동작업으로 게임을 제작해보는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2011년부터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프로젝트' 일환으로 진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용산중학교와 오산중학교 학생 등 총 7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 넷마블은 올바른 게임 미디어 이용법, 직업탐색을 통한 목표 찾기, 교육용 게임 만들기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올바른 미디어 이해와 진로 탐색의 장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재관(16) 학생은 "내가 즐겨 하는 게임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드는지 이번 캠프를 통해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보고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게임진로캠프는 아이들이 게임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잘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청소년 게임진로캠프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청소년 게임진로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부설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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