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이 할로윈 이벤트를 연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에서 '할로윈 세력대전'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몬스터 타운을 점령하기 위해 '펌킨' '프랑켄슈타인' '악마' 3개의 세력이 농구 대결을 펼치는 줄거리다. 하루 1개의 점령지가 공개되며 이벤트 기간 점령지를 가장 많이 차지한 세력이 우승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3개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일반모드로 경기를 즐기면 된다. 승패에 따라 '세력 점수'와 '할로윈 캔디'가 제공되며 세력원끼리 팀을 구성해 경기를 하면 더 많은 점수와 캔디가 지급된다.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세력이 그 날의 점령지를 차지하게 되며 지역을 점령한 세력의 유저들만 특별 아이템을 캔디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