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이 15일 서울시 노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대상 요리교실 '사랑의 밥상'을 진행했다.

'사랑의 밥상'은 한국 전통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법과 한국 음식 문화를 가르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리홈쿠첸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이주여성들의 소통을 돕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리홈쿠첸의 이대희 대표이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는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사랑의 밥상은, 리홈쿠첸 사업 영역의 강점을 살린 재능 기부 활동으로 회를 거듭할 수록 임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홈쿠첸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홈쿠첸의 재능기부 활동 '사랑의 밥상'은 2010년 서울 경기 지역에서 시작되어 현재 강원, 전남, 경북 등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리홈쿠첸은 '사랑의 밥상'을 통해 자사의 밥솥, 전기레인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교육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한국 적응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