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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반등시 호텔·레스토랑·레저·건설 유망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5일 코스피지수가 트레일링(trailing·후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저점으로 반등할 전망이라며 투자 유망업종으로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과 건설 업종을 꼽았다.

김중원 연구원은 "10월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미 연준의 조기금리 인상 우려에 트레일링 PBR 1개(1910선) 가까이 하락했다"며 "지난 2010년 이후 코스피는 트레일링 1배를 일시적으로 밑돌아도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으므로 이 수준의 지지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투자전략으로 코스피가 트레일링 1배를 저점으로 반등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업종을 찾는 것"이라며 "최근 이 같은 상황을 거쳤던 세 차례의 전례를 보면 단순히 낙폭과대 업종보다 실적개선 기대가 존재하거나 업종 모멘텀이 높은 업종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이후 현재까지 조선, 호텔·레스토랑·레저, 화학 업종의 낙폭이 과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중에서 정부 내수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과 주택 경기회복 및 해외 저가수주 마무리로 3분기에도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건설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달 말 3중전 회의를 앞두고 중국 정책기대감이 있는 철강 업종도 관심 업종으로 제시했다.

반면 3분기 실적둔화 가능성이 높은 조선, 화학, 최근 업종 모멘텀이 둔화하는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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