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삼성 화이트와 로열 클럽 우승컵 다툰다…롤드컵 결승전 3만명 운집 전망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한국과 중국 최강팀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4강전 결과 우리나라 대표 삼성 화이트와 중국 대표 로열 클럽이 결승전 티켓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4강전이 같은 국가 간의 대결로 펼쳐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11일 삼성 화이트는 삼성 블루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리며 일찌감치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음날 열린 로열 클럽 대 OMG 대결에서는 로열 클럽이 치열한 접전 끝에 3 대 2로 승리하면서 삼성 화이트와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한중 대결로 펼쳐지는 결승전은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세계적인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특별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전사들(Warriors)'을 부를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결승전 장소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3만명의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e스포츠 역대 경기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개최지 미국 스테이스플스센터의 관중 1만1000명 기록을 충분히 뛰어넘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