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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대우건설, 건설 최선호주 제시"-하나대투증권

하나대투증권은 13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에 대해 3분기 시장 전망에 맞는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건설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대우건설·현대건설·GS건설·삼성엔지니어링·현대산업개발 등 6개 대형 상장 건설사 중 대림산업을 제외한 업체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시장컨센서스(평가)와 일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건설업의 경우 해외는 선진국과 독립국가연합(CIS)지역 진출 업체에, 국내는 주택기여도를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