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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화, 건설 실적 불확실성 해소로 내년 정상화 기대감 -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3일 한화에 대해 한화건설 실적 불확실성 해소로 내년 정상화 기대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한화의 주력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2분기 대규모 적자 발생으로 그동안의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준공을 앞둔 해외 사업장 일부에서 공기 연장에 따른 원가상승과 충당금 등을 2분기 안으로 대폭 반영했기 때문에 향후 추가 손실인식 가능성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이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로서 지난 6월 4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해 재무구조 개선을 이뤘다"며 "77억5000만불 규모의 공사인 이라크 주택사업의 경우에도 최근 내전에도 불구, 원활하게 추진 중이며 수익성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여서 향후 한화건설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방산사업에서도 독자기술 개발 성공 등 천무가 매출이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화건설 정상화와 방산사업 매출 본격화 등으로 한화의 주가도 그동안의 부진에서 탈피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