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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北 김정은, 당 창건일 금수산궁전 참배 안한 듯…건강이상설에 무게

천마전기기계공장을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노동신문



최근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매년 당 창건일(10월 10일)에 해오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노동당 창건 69돌을 맞으며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꾼들이 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이 참배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입상에 김정은 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밝혔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당 창건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은 적도 많았던 만큼 김 제1위원장이 건강 문제로 이날 참배를 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 제1위원장이 2012년 집권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 최고인민회의(9월25일)에 불참한 데 이어 역시 매년 해왔던 당 창건기념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도 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면서 그의 건강 이상설에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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