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여야, 세월호법 후속협상 내주 재개…유족 참여 협의 '기싸움' 예상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지도부가 다시 꾸려지면서 여야간 세월호특별법 후속 협상이 내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새정치연합은 10일 새 정책위의장에 백재현 의원을 선임한 데 이어 전임 박영선 원내대표 시절 여야 간 세월호법 2차협상안에 반발한 소속 의원들의 사퇴 등으로 공석이 된 '세월호 사건 조사·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TF' 인선에 착수했다.

여야는 세월호법에 대해 큰 틀의 합의는 이룬 만큼 후속 협상은 기존 정책위의장과 TF간사간 '2+2' 채널을 통해 계속할 방침이다.

우 원내대표는 "주말을 기해 협상팀 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새누리당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도 TF간사였던 홍일표 의원이 사의를 표시함에 따라 후임 간사로 검사 출신의 경대수 의원을 신임 간사로 선임하고 후속협상 채비를 갖췄다.

여야는 세월호법 후속협상에서도 특검검사 후보군 추천에 유족 참여 여부 등을 놓고 치열한 기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