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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출퇴근 시 꼴불견 1위 '쩍벌남'…현대엠엔소프트 '직장인 생활백서' 조사

현대엠엔소프트 '직장인 생활백서' 조사



현대엠엔소프트는 올해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 꼴불견은 '쩍벌남'이라고 8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체 임직원 중 총 1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인 생활백서-올해 계획 점검 편'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출퇴근 시 꼴불견인 사람의 유형은 '쩍벌남(다리를 쩍 벌리고 혼자 자리를 넓게 차지하는 사람)(40%), '시끄럽게 떠들거나 전화하는 사람(37%)' '김밥 등 냄새나는 음식먹는 사람(10%)' 등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인이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1시간(39%), 1시간~1시간 30분(33%) 등 주로 1시간 내외 시간대라는 결과가 나왔다. 출퇴근 길에 가장 비애를 느끼는 순간은 '목요일같이 피곤한데 아직 화요일일 때(38%)' '출퇴근 시간 내내 자리가 없어 서서 갈 때(22%)', '나보다 1시간 늦게 출발해도 되는 동료를 볼 때(14%)' 등으로 답했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즐거운 직장생활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차원에서 매 분기별로 직장인 생활백서라는 주제로 임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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