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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아스텔앤컨 블루노트 75주년 특별 한정판 출시



아이리버(대표 박일환)가 초고음질을 구현하는 휴대용 하이파이 오디오 아스텔앤컨 시리즈에 블루노트 75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블루노트는 세계적인 명성의 재즈 레이블이다. 아이리버는 8일 블루노트 75주년과 마일즈 데이비스, 노라 존스 등 역대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정판 패키지에는 AK240 제품과 블루노트 앨범 중 의미있는 75장을 선정해 섬세한 과정을 거쳐 디지털 고음질 음원으로 전환해 제공한다. 이 중 5장의 앨범은 처음으로 디지털화해 선보이는 것이다.

이 밖에 이를 보관할 수 있는 타워형 앨범 전시대와 각 앨범의 오리지널 앨범아트가 담긴 앨범아트북, 블루노트 75년 역사의 기록과 스토리가 담긴 리차드 하버의 도서 'Uncompromising Expression' 등도 포함된다.

박일환 아이리버 대표는 "블루노트 레코드의 재즈 음반들은 고음질 음악을 즐기는 매니아들에게는 완벽한 쇼케이스"라며 "이제 누구나 음악을 아티스트와 뮤지션이 의도한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