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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2014 국감] 임환수 국세청장 "고의적 탈세, 엄정대응"

임환수 국세청장이 8일 "기업의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세정을 운영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종로구 수송동 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과 경제성장 견인 업종 등 130만개 사업자에 대해 내년말까지 세무간섭을 자제하고 납세유예나 체납처분 유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역외탈세, 대기업·대재산가, 고소득자영업자의 변칙적 탈세 등 탈루혐의가 큰 분야에는 엄정하게 대응하는 등 지하경제양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일선 조직과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 중심으로 재설계해 신규 호황업종 및 신종탈세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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