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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새주인 찾을까



법정관리 중인 팬택의 인수의향서 접수가 7일 오후 3시에 마감됐다.

팬택 매각절차를 주관하는 삼정회계법인은 "앞서 공고한 대로 팬택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떤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냈는지, 국내 업체인지 해외 업체인지, 인수의향서를 낸 업체가 몇 곳인지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팬택 인수에 복수의 국내외 통신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정회계법인은 법원과 투자자의 의견을 구해 이르면 29일 입찰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회계법인 관계자는 "LOI를 제출한 기업들 사이에서 일정이 빡빡해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있어 법원에 일정 연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팬택을 인수할 후보군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SK그룹을, 해외 기업으로는 중국의 화웨이와 샤오미, 인도의 마이크로맥스 등을 유력하게 거론해 왔다.

실제로 지난 4월 인도 2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마이크로맥스는 팬택 측에 지분 투자 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