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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교통경찰도 무장하고 112 신고 사건 출동

앞으로는 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교통경찰도 112 신고 사건에 출동하게 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12 신고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비상벨이라고 할 수 있는 112 신고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통경찰도 112 신고가 발생한 지점에 가까이 있으면 바로 출동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긴급출동 강력사건은 무기를 휴대하고 출동하게 돼 있어 교통경찰은 이런 사건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상시 권총이나 테이저건, 가스총 등으로 무장하게 된다.

이와함께 고속도로에서 접수된 112 신고에 대해서도 고속도로순찰대가 우선 사건을 처리하고 나서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넘기도록 지침이 바뀌었다.

이를 위해 경찰청은 교통 경찰관이 휴대용 조회기를 통해 신고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112 신고 시스템을 개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