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롤드컵 숙명의 한중 결승전 예고…4강 한국 2팀·중국 2팀 진출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 한국과 중국 가운데 한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라이엇 게임즈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한중 대결로 펼쳐진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롤드컵 8강전에서 우리나라 대표 삼성 화이트와 삼성 블루, 중국 대표 로열 클럽과 OMG가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들 4팀은 4강전에서 각각 자국끼리 대진표에 편성되어 결승전은 자연스럽게 한중 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삼성 화이트와 삼성 블루는 11일 오후 5시, 로열 클럽과 OMG는 12일 오후 5시에 4강전을 치른다. 4강전에서 어느 팀이 우승하든 한국 1팀과 중국 1팀은 19일 오후 4시 결승전에 오른다.

8강 토너먼트 결과와 4강 대진표. 한국과 중국은 각각 자국 선수들끼리 4강전을 벌이게 된다. /라이엇 게임즈



미국에서 개발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고봉을 가리는 자리가 동아시아 게이머들의 축제가 되는 셈이다. 지난 롤드컵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SKT T1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삼성 화이트·블루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였던 나진 실드는 6일 열린 OMG와의 8강전에서 3 대 0으로 완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나진 실드는 16강 조별 예선에서 가까스로 8강에 진출했으나 불안했던 경기력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