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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모두의 마블' 미출시 인도네시아에서 양대 마켓 1위 등극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이 인도네시아 정식 버전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지 모바일 게임 양대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1위, 최고 매출 2위에 등극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이 게임성과 입소문만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 및 1000만 DAU(일일 게임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인도네시아 언어가 적용되지 않은 태국판 '모두의 마블'을 경험한 이용자들의 입소문만으로 현지 최고 매출 2위까지 등극했다"면서 "곧 인도네시아 언어 및 지도를 적용할 예정으로 게임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