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세코 에스프레소 머신 '그란 바리스토'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18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공개했다.
필립스코리아는 6일 최고의 커피 향과 맛을 위한 모든 기술을 집약시킨 최고급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세코 '그란 바리스토(모델명: HD8966/0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필립스 세코 '그란 바리스토'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특허 기술을 적용한 최고급 모델이다. 가정용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에서는 최초로 압력 변화가 가능한 커피 추출 그룹을 탑재해 고압으로는 중후한 바디감과 크레마의 에스프레소를, 저압으로는 부드럽고 풍부한 향의 롱커피까지 다양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풍성하고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만들어주는 특허 받은 밀크 카라페를 이용해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18가지 종류의 커피를 버튼 하나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6가지 커피 강도 조절, 커피 온도 조절, 물의 양과 스팀량 조절, 아라비카, 로부스타 등 원두 종류에 따른 커피 맛 조절 기능이 있어 무려 6000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 내 기호에 딱 맞는 커피는 6가지 프로파일 메모리 기능으로 저장 할 수도 있다.
또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최초로 원두 컨테이너 탈착이 가능해 원두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밀폐력이 뛰어난 뚜껑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UV 방지 코팅으로 원두의 신선함을 더욱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그란 바리스토'의 또 다른 장점은 독창적인 기술과 더불어 동급 대비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라는 점이다. 20.5cm의 한 뼘 너비 안에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한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의 기술을 모두 담았다. 가전 제품의 소형화 트렌드에 따라 컴팩트하게 디자인 된 그란 바리스토는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모던한 외관으로 공간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필립스 세코 그란 바리스토는 전국 필립스 매장 및 백화점 등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