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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주식투자 실력 뽐내볼까"…증권사 실전투자대회 '봇물'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증권사들이 대거 다양한 실전대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과거 주식 투자에만 국한되던 대회에서 벗어나 선물옵션과 해외선물, 시스템 매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투자자가 실력을 발휘할 대회를 준비한다.

소액으로 참가할 수 있는 대회도 열린다.

대신증권은 투자대회 1등 상금 5000만원 등 2억1250만원의 상금을 내건 '불스(Bulls) 투자대회' 참가자를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대회는 이달 13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8주간 열린다.

대신증권은 꿈에 대한 사연을 보낸 9명에게 한 명당 5000만원의 투자금을 지원해주고 수익금 전액을 상금으로 주는 '이루어드림(Dream)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이달 22일까지 접수된 사연 중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27일 크레온 홈페이지와 '이루어Dream'프로젝트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수익률 1위 상금 5000만원 등 1억6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실전투자대회 '2014 키움영웅전'을 개최한다.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6주간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열린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키움·현대증권 등 4개 증권사는 공동으로 시카고 선물거래소(CME) 해외선물 상품으로 수익률 경쟁을 벌이는 '2014 해외선물 빅 매치(Big Match)'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다음달 21일까지 열린다.

이밖에 신한금융투자는 '트레이드스테이션 리더스 클럽', 이트레이드증권은 선물옵션 투자대회 '전설의 트레이더 시즌2'를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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