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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날씨] 밤부터 구름…태풍 영향 제주도·남해안 강풍주의보

/기상청 제공



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경상남북도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경북동해안은 밤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영동은 낮부터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에서 5㎜ 안팎이다.

제18호 태풍 '판폰'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 남해안, 경상남북도동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6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거센 곳이 있어 시설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아침 기온은 13도, 낮 기온은 23도가 되겠다.

또 제주도전해상, 남해동부먼바다는 풍랑주의보와 경보가 각각 내려졌으며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앞바다를 제외한 남해전해상과 동해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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