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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캣츠 롤드컵 8강 앞두고 분위기 달궈…코스프레서 캐릭터 완벽 표현

롤드컵 8강전을 앞두고 부산 벡스코에 모습을 드러낸 스파이럴캣츠.



국내 최고의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오랜만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챔피언 코스프레로 돌아왔다.

최근 '도레미' 이혜민의 간호사 아칼리, '타샤' 오고은의 전투토끼 리븐으로 남심을 흔들었던 스파이럴캣츠는 신규 멤버 '쮸' 윤명심, 레이싱모델 객원 멤버 천보영까지 더해 한층 강력해 졌다.

레이싱모델 천보영이 선보인 잔나 코스프레



스파이럴캣츠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롤드컵 '2014 롤 월드 챔피언십' 8강전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8강전이 진행되는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색다른 롤 챔피언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고은이 사랑의 추적자 베인의 코스프레를 선보이고 있다.



스파이럴 캣츠가 3일 선보인 코스프레는 기존 잔나와 룰루에 '한복 아리', '사랑의 추적자 베인'이 추가됐다. 특히 스파이럴캣츠는 거대한 문도 박사 탈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스파이럴캣츠의 리더 오고은은 "8강을 시작으로 4강, 결승까지 매번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10종에 달하는 챔피언 의상을 준비했다. 결승전에는 객원 멤버까지 포함해 10명이 한꺼번에 무대에 서면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첫 롤드컵 현장 행사을 맡게 돼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롤 코스프레를 많이 선보이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동안 참아왔던 것을 이번에 모두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스파이럴캣츠의 2014년 첫 신규 멤버 윤명심의 룰루 코스프레.



이날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에서는 예쁘고 섹시함보다 캐릭터의 본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묻어났다. 스파이럴캣츠의 2014년 첫 신규 멤버인 '쮸' 윤명심은 룰루의 귀여운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도레미' 이혜민의 한복 아리



오고은은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문도의 근육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작했다"며 "섹시한 캐릭터도 있지만 룰루에 이어 로리 캐릭터도 영입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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