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ECB, 양적완화 정책에 거는 기대- 대신

대신증권은 2일 "유럽중앙은행(ECB)이 기대 이상의 양적완화 정책을 내놓아 달러 강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김승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ECB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규모와 매입 대상 등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달러화 강세와 유로화 약세가 시장에서 유럽 통화정책의 실질적인 경기 회복 효과는 경시하면서 유로화의 공급 확대라는 면만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장기 금리 안정을 꾀한 미국과 달리 유럽식 양적완화는 실물 부문으로 대출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양적완화에 따른 정책 효과가 자리를 잡을 경우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