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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만도, 분할 재상장으로 배당성향 증가"-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지주회사 전환으로 분할 재상장하는 만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분할 전 기준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7% 상승한 5조 729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미국 조지아(2공장)와 중국 선양 공장을 완공해 하반기부터 생산설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중혁 연구원은 "조지아 2공장의 경우 주행 안정 제어장치(ESC)와 전자 조향장치(EPS)를 연간 각각 60만대, 17만대 생산할 수 있다"며 "올해는 기존 예상인 수주액 8조5000억원을 초과한 9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한라마이스터와 한라스택폴, 만도헬라 지분은 한라홀딩스로 이전돼 신설회사 만도에는 나머지 사업 자회사 지분만 남는다"며 "장기적으로 한라-만도-마이스터-한라의 그룹 순환출자 구조가 해소돼 배당성향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만도는 투자사업(한라홀딩스, 존속회사)과 제조사업 부문(만도, 신설회사)으로 인적분할해 오는 6일 재상장한다. 재상장 시초가는 기준가(14만6332원)의 50%~200% 범위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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