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요우커 온다' 중국 국경절 주간 관광버스 대책 마련

서울시는 중국 국경절을 맞아 중국 단체 관광객 '요우커'의 대규모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도심 내 관광버스 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국경절은 이날부터 7일까지의 중국 법정 공휴일로, 이 기간 약 16만 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는 우선 사대문 내 7개 권역에서 운영되는 관광버스 전용 주차공간을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경복궁 입구에 5명,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2명, 롯데백화점 앞에 5명 등 모범택시 운전자 30여 명을 배치해 전용 주차공간을 안내하게 할 예정이다.

도심에는 현재 총 32곳 571면의 관광버스 주차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이 중 6곳 123면은 노상에서 시간제로 운영 중이다. 주말에는 12곳 292면이 추가로 시간제 노상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시는 또 도심에서 교통난을 가중시키는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를 특별 단속, 적발 시엔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