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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화, 실적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부진 탈피할듯 -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일 한화의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헌 연구원은 "한화그룹의 주력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2분기 대규모 적자 발생으로 그동안의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준공을 앞둔 일부 해외 사업장에서 공기 연장에 따른 원가 상승과 충당금이 2분기 대폭 반영됐기 때문에 향후 추가 손실인식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77억5000만달러 규모의 이라크 주택사업도 최근 내전 등에도 불구, 원활하게 추진 중"이라며 "공사기간이 7년인 점을 고려하면 한화건설은 이 주택사업에서 올해 7500억원, 내년 1조원 안팎의 매출이 가능하며 비교적 수익성이 양호해 향후 한화건설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방산사업에서 2009년 차기다련장체계인 천무의 연구개발 주관업체로 선정되면서 다양한 유도무기 체계종합사업에 진출하고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이라며 "이밖에 이날 한화테크엠의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는 점도 기계부문 구조조정 일단락과 더불어 항공부문의 성장성 등으로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