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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카카오-경기도, IT 문화콘텐츠 창작 활성화 위한 MOU 체결

29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개소식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왼쪽부터)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MOU를 맺는 모습. /카카오 제공



카카오와 경기도가 IT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는 29일 판교테크노밸리 내 공공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개소식에서 경기도·성남시와 함께 IT 문화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하고, 지역 사회 및 중소 제휴 파트너사의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가 참석해 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판교 공공지원센터에 '제2 카카오 상생센터' 개설 및 창작 콘텐츠 발굴을 위한 개발 공간 마련,인프라 구축,교육 프로그램 개발,멘토링 등 실질적인 지원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MOU를 통해 카카오는 상생센터 내 개발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구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모바일 스마트 콘텐츠 상생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5년간 100억원의 상생기금을 투자해 카카오 상생센터 설립 및 중소 파트너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 측은 "이번 MOU를 계기로 지역 내 중소 파트너는 물론 다양한 창작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문 인력 양성 및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카카오 상생센터를 통한 파트너 지원 및 투자로 건강한 IT 생태계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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