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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10월 재보선은 기초선거 2곳뿐…정부 "부담없어"

다음달 29일 열리는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2곳에서 기초의원을 뽑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돼 여야는 선거부담을 덜게 됐다.

28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0·29 재·보선 실시 지역은 현재까지 경상북도 청송군 나선거구, 경상북도 예천군 다선거구 등 기초의원 선거구 2곳이 전부다.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현재 새누리당 정두언 안덕수 조현룡 의원 등 3명에 대해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이지만, 정 의원은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심이라 의원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고 나머지 두 명은 재판 일정에 따라 내년 4월 재보선 포함 여부가 정해진다.

다만 내년 4월1일이후에 의원직 상실 판결이 내려지면 내년 하반기 재보선 대상이 되지만 이 때가 되면 국회의원 임기를 1년도 남기지 않게 돼 재보선에서 제외된다.이처럼 당분간 사실상의 '무선거 시즌'이 도래하자 선거 부담을 덜게 된 정치권은 그간 이런저런 이유로 추진하지 못했거나 미뤄왔던 일을 마무리하는 데 역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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