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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야구팀 기대주 1위 '박병호'…프로야구 매니저 설문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박병호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27일 오후 6시30분 중국과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 2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28일 결승전에 오른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를 통해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를 설문한 결과, 대표팀 주장 박병호 선수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총 1944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박병호 선수는 45.0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박 선수는 최근 50홈런 고지를 바라보며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홈런왕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주장까지 맡으면서 팬들의 기대가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대표팀 기대주 2위는 19.65%를 차지한 강정호 선수였다. 강 선수는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듯 현재까지 3경기에서 7타수 3안타 타율 4할2푼9리 1홈런 5타점을 올렸다. 타점은 팀 내 최다 기록이다.

3위는 김광현 선수(16.67%)였다. 지난 22일 예선 1차전인 태국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김광현은 2이닝 동안 탈삼진 4개를 솎아내며 퍼펙트 피칭으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4위는 강민호 선수(10.80%), 5위는 나성범 선수(7.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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