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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포토] 열창하는 김성균-조진웅



24일 오전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이 열창하고 있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는 유쾌하고 따뜻한 해피 코미디 영화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조진웅은 미국에서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한인교회 목사인 형 '상현'역을, 김성균은 굿이 전문인 양주 산자락 박수무당 동생 '하연'역을 연기한다. 개봉은 10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