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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팩, 지방시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이스트팩은 지방시(GYVENCHY)의 디자이너 마르셀로 블론과 협업한 가방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시의 그래픽 담당 디자이너였던 마르셀로 블론은 새, 부엉이, 늑대 등 특유의 애니멀 프린트와 기하학적인 무늬로 지방시 브랜드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마르셀로 블론은 이번 이스트팩 협업 제품에도 감각적인 뱀무늬를 적용했으며, 백팩과 아이패드 케이스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제품은 전국 이스트팩 매장과 이스트팩코리아 온라인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스트팩은 그동안 크리스 반 아쉐, 라프 시몬스 등 유명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