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 정수기는 전기분해식 정수기입니다."

30년 동안 정수기 연구에 집중해온 강송식(76세)대표가 요즘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최근 한우물 정수기의 정수 방식에 대한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우물 정수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수기의 역삼투압이 아닌 전기분해식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덕분에 물의 미네랄마저 걸러내는 역삼투압 방식과 달리 몸에 좋은 물을 제공하고 있다.

강 대표는 "몸에 좋은 물은 미네랄이 살아 있는 전해 약알칼리수다"며 "몸에 이상이 없는 물은 좋은게 아니다. 말 그대로 몸에 보탬이 되는 물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평생을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는 "이제 주부들이 진정 착한 물이 어떤 물인 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우물 정수기는 역삼투압방식이 아닌 전기분해방식을 사용해 맛있는 물, 좋은 물, 치유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