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삼성물산, 건설과 상사부문 동시 실적 개선 기대"-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2일 3분기 삼성물산의 건설과 상사의 실적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1% 증가한 7조8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5% 상승한 180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1분기 1.8%에서 2분기 2.0%로 상승한데 이어 3분기(2.3%), 4분기(2.5%)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연 연구원은 "건설부문의 경우 수도권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뚜렸해지면서 지난해 4월 기준 700가구에 달하던 미분양은 올해 3분기에는 4월 이전 분양분이 모두 팔렸다"며 "2015년부터는 주택사업 확대로 재건축·재개발 착공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상반기에 지분가치가 주목받았다면 하반기에는 영업가치가 주목받을 것"이라며 "호주 로이힐 공사 본격화와 상사부문 실적 저점 통과 확인으로 우상향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