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인천 아시안게임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을 기념해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4일 폐막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금메달 상륙 작전 이벤트'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팀이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접속한 이용자 모두에게 카드 팩을 준다. 금메달 획득 시 '구단 팩 프리미엄'을, 은메달 획득 시 '스페셜 프리미엄', 동메달은 '스페셜 플러스 3단계'가 주어진다.

이번달 22일부터 29일까지는 야구 대표팀이 경기에서 얻은 득점 수에 따라 '구단 팩 프리미엄'을 2배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대표팀이 경기에서 10점을 획득했다면 해당 일자에 접속한 이용자는 20장의 구단 팩 프리미엄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22일까지 신규 국가대표 선수카드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병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한 이용자는 10코스트 이용규(08), 10코스트 이종범 (06) 등 국가대표 선수 8장의 선수카드를 받는다.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국가 대표 프리미엄 팩 구매자는 획득 카드 수에 따라 10코스트 스페셜, 프리미엄 훈련권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