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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엔저 여파로 상승

원·달러 환율이 엔저 여파로 소폭 상승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1.2원 오른 달러당 1044.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4월 8일(종가 1052.2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엔 환율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전날 108엔을 넘어서며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달러·엔 환율은 상승세(엔화 약세)를 이어갔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109.46엔까지 고점을 높였다.

강보합세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달러·엔의 상승으로 장중 1047.9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과 원·엔 환율 하락세에 따른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상승 폭을 일부 내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