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2015년 예산] 병사봉급 15% 인상…전방사단 장병에 방탄복 지급

내년도 병사 월급이 전체적으로 15% 인상되고 전방 GOP(일반전초) 사단 장병에게 신형 방탄복이 지급된다.

정부의 내년도 국방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5.2% 증액된 37조5600억원으로 편성됐다. 2011년 전년 대비 6.2% 증액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병력 운영비는 5% 증가한 15조5810억원 ▲전력 유지비는 4.4% 증가한 10조8132억원 ▲방위력 개선비는 6.2% 증가한 11조1658억원이다.

내년 국방예산은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과 22사단 임모 병장 총기사고 등 군내 사건·사고 방지를 위한 장병 안전 및 복지에 역점을 두고 있다.

11개 모든 GOP 사단 장병에게 신형 방탄복이 지급되고 전투용 응급처치키트도 GOP 사단 전투병에게 보급된다. 의무후송헬기는 3대에서 6대로 확대된다.

상병 기준 병사 월급은 올해 13만5000원에서 내년 15만5000원으로 15% 오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