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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안드로이드 사용자 빼앗기 본격화…'갈아타기 매뉴얼' 홈피에 공개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앞세워 안드로이드 사용자 공략에 나섰다.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애플이 16일(현지시간) 웹사이트의 사용자 지원 문서 메뉴(support.apple.com/kb/HT6407)에 '여러분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아이폰으로 콘텐츠를 옮기세요'라는 가이드를 실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뉴얼에는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새로 마련할 경우 메일, 연락처, 캘린더, 사진, 문서 등을 애플의 새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 8로 옮기는 방법이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돼 있다.

애플이 이처럼 '갈아타기 매뉴얼'을 내놓은 것은 아이폰 6와 아이폰6 플러스 구매 고객 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상당히 많을 것이란 예측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중고 휴대전화 매입 사이트인 가젤닷컴에는 아이폰 6와 아이폰6 플러스 발표 이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팔겠다는 신청이 3배로 증가했다.

◆'애플페이'로 한국 교통카드 사용 불가능

애플이 새로 선보인 모바일 결제서비스 '애플페이'를 국내에서 교통카드로 쓰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IT전문매체 컬트 오브 맥은 애플이 새로운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탑재한 NFC(근거리무선통신) 칩을 최소한 1년간 애플 페이에만 쓸 수 있도록 제한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는 아이폰 6와 6 플러스가 한국에 들어오더라도 NFC 기반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등 상당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된 NFC는 교통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이 이같은 제한을 가한 이유는 구글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구글 월렛'등을 견제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이 아이폰 6, 6 플러스, 워치 등의 NFC 기능 제한을 해제한다면 구글 월렛이 애플 단말기의 NFC 기능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애플로써는 달갑지 않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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