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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둔 데브시스터즈, 안정적 실적의 모바일 게임사 - 키움

키움증권은 17일 다음달 6일 상장을 앞둔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갖춘 모바일 게임회사라고 평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이 회사는 지난해 '쿠키런 포 카카오'와 '라인 쿠키런'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며 "단일 게임 리스크는 있으나 지난해 4월 출시된 쿠키런이 여전히 국내 앱스토어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회사의 게임 운영 관리 능력이 상당 부분 증명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또 올해 안에 쿠키런2 출시와 중국 퍼블리셔를 통한 추가 해외 진출이 예정돼 있어 내년에도 실적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 437억원, 영업이익 264억원, 당기순이익 239억원이며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는 매출 순위는 조금씩 빠지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0억원, 5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수요예측일은 오는 18~19일이다.

데브시스터즈의 공모주식 수는 270만주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4644억~5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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