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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전세계 이용자 2000만명 돌파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전세계 이용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전세계 이용자가 출시 5개월만에 2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 기반의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으로 PC 버전으로 선 출시된 후 아이패드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지난 7월에는 출시 후 첫 콘텐츠 업데이트인 모험 모드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통해 30장의 새로운 카드를 선보였다.

블리자드는 현재 하스스톤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스마트폰 버전을 개발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