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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혁신·안정성' 국내 최대 도메인·호스팅 업체 가비아 흥행질주

가비아



스마트폰 등장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창업자들이 증가하면서 국내 최대 도메인·호스팅 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 16년차 IT 기업인 가비아는 인터넷 사업의 기반인 도메인과 웹사이트 제작, 호스팅 등 기타 솔루션 개발 등의 인터넷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는 업체다.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맞춰 e러닝·동영상·쇼핑몰·이미지 등 고부가가치 호스팅은 물론 업무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가비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등장으로 QR코드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등 사업 영역을 세분화해 올 상반기 매출액 398억 900만 원, 영업이익 46억 210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같은 성장은 서비스 품질 개발과 이용자들과의 믿음으로 만들어진 결과다. 가비아는 서버 장비와 부품, IDC 현장 지원 1년 보증, 호스팅 품질보장제 도입 등으로 이용자와 신뢰도를 높였다. LG U+의 기가 광통신망 연결, 일일전송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안정성도 확보했다. 또 365일 24시간 고객지원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 인프라와 유지보수, 보안 서비스를 결합시킨 '홈페이지 관리대행' 상품을 새롭게 개발해 주목을 받았으며 기업솔루션에 필수인 전자결재 서비스에 근태·휴가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웹호스팅에 워드프레스가 자동 탑재된 후 워드프레스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가비아는 현재 총 65만2000여개를 보유한 도메인 부문과 약 12만여명의 고객을 보유한 호스팅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인 ICANN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도메인 등록 업체로써 국내도메인 신규등록 공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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