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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외서 실적 호조 이어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현대건설에 대해 주택리스크 해소와 꾸준한 해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반기에 해외 2개 중동 저가 현장 완료와 미착공 PF 1개현장의 비용이 선반영됐다"며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2% 증가한 4조7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7% 오른 2859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연 연구원은 "해외수주액의 경우 현재 연간목표의 55%인 10조1000억원을 달성해 대형건설사의 합산 목표 달성률 43%를 크게 상회한다"며 "하반기에는 5조원의 러시아 비료공장, 3조원의 우즈베키스탄 칸딘가스공장 등의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분양시장에 대해 박 연구원은 "올해 예상되는 주택 분양물량은 1만775가구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1만 가구를 넘어섰고 미분양 가구도 6월 말 1600가구에서 1400가구로 감소하고 있다"며 "우려하던 평택과 당진 PF사업장도 5월 분양 이후 45%의 양호한 분양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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