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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은행주, 테이퍼링보다 금리 인하로 하락- 현대

현대증권은 16일 "은행주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보다는 금리 인하로 하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은행주가 3.0% 하락한 것은 테이퍼링으로 신흥시장의 자금회수 가능성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많다"면서도 "이보다는 국내 시장금리가 급락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최근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수 있다는 방향으로 여론이 급격히 돌아서면서 그동안 간과해온 순이자마진(NIM)에 대한 우려가 점차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은행들의 예대금리차가 5월에 2.51%였으나 6∼7월에 금리가 급락하면서 3bp(1bp=0.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8월의 기준금리 인하와 최근의 시장금리 급락을 고려하면 8∼9월에도 예대금리차는 하락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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