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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인하 시기 11월 전망"

KDB대우증권은 15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내에 또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여삼 대우증권 채권팀장은 "올해 통화정책과 관련한 전망을 동결에서 인하로 다시 변경할 공산이 커졌다"며 "조건이 갖춰져 한은이 추가로 내릴 경우 그 시점은 3분기 경기방향이 잡히는 11월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추가인하가 실시되던, 되지 않던 시장의 중심이 인하 쪽으로 무너졌다는데 있다"며 "10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까지는 기준금리가 2.00%로 낮춰질 것이라는 점을 가정하며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